미스블록, 카카오톡 이모티콘 '아나팡'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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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전문 플랫폼 '아나파톡' 운영사 미스블록(대표 김도희)이 28일,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 '아나팡' 시리즈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팬덤 형성에 나선다.
김도희 미스블록 대표는 "아나파톡은 '치과진료'에 대한 일반의 고정관념을 해결하고, 치과 방문이 좀 더 친근하고 편리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다"며, "이번 '아나팡' 시리즈는 재단이 소구하는 사용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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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전문 플랫폼 '아나파톡' 운영사 미스블록(대표 김도희)이 28일,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 '아나팡' 시리즈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팬덤 형성에 나선다.
'아나팡' 시리즈는 아나파톡 마스코트에 다양한 감정 표현을 담은 카카오톡 전용 이모티콘이다. 건강하고 하얀 치아를 모티브로 개발된 캐릭터는 아나파톡의 캐치프레이즈 ‘치과치료? 이제 안 아파!’를 홍보하며, 각종 캠페인 심볼로 활용될 예정이다. 캐릭터명은 현재 미정이고, 미스블록이 주최한 ‘아나파톡 캐릭터 이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다.
미스블록 재단은 지난 5월 하절기 로드맵을 발표하며,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이후 '아나파톡 2.2 버전'을 선보이는 동시에 버스, 지하철 등 옥외 광고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마케팅을 통해 플랫폼 알리기를 본격화 했고, 공식 오픈채팅방 및 블로그에서 약 1억원 상당의 치킨, 피자, 스타벅스 쿠폰 등을 지급하는 소확행 이벤트를 꾸준히 열었다.
김도희 미스블록 대표는 "아나파톡은 '치과진료'에 대한 일반의 고정관념을 해결하고, 치과 방문이 좀 더 친근하고 편리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다"며, "이번 '아나팡' 시리즈는 재단이 소구하는 사용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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