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미국 금융 투자 급증..2년째 사상 최대 폭

조태현 2022. 6. 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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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가 크게 늘면서 미국을 대상으로 한 금융 투자가 2년 연속 사상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 투자가 6,750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를 유럽연합과 동남아 등이 이었습니다.

특히 미국 투자 잔액은 1년 전보다 1,418억 달러 늘면서 증가 폭이 2년 연속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투자 잔액을 유형별로 보면 증권투자가 4,568억 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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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가 크게 늘면서 미국을 대상으로 한 금융 투자가 2년 연속 사상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대외 금융자산은 1조 7,153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778억 달러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 투자가 6,750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를 유럽연합과 동남아 등이 이었습니다.

특히 미국 투자 잔액은 1년 전보다 1,418억 달러 늘면서 증가 폭이 2년 연속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투자 잔액을 유형별로 보면 증권투자가 4,568억 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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