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티모시 샬라메 사진 들고 가서 머리 잘랐다" (가요광장)

최이정 2022. 6. 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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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헤어스타일을 바꾸는데 참고한 세계적인 톱배우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래퍼 넉살과 밴드 까데호가 출연했다.

한편 이기광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KBS 쿨 FM 89.1MHz나 어플 콩 혹은 마이 케이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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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래퍼 넉살이 헤어스타일을 바꾸는데 참고한 세계적인 톱배우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래퍼 넉살과 밴드 까데호가 출연했다.

"저번에 뵀을 때보다 머리가 짧아진 것 같다. 머리를 자른 이유가 있냐"는 DJ 이기광의 질문에 넉살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스타일에 변화를 주려고 머리를 잘라봤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사실 원래 이런 스타일을 의도한 건 아니었다. 샵에 여러 사진을 들고가서 잘랐는데 원장님이 화나셨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혹시 그 사진이 티모시 샬라메 아니냐"라고 문자를 보내자 넉살은 놀라며 "어떻게 아셨냐. 그래서 샵 원장님이 화나신 것 같다. 사진은 절대 제가 골라서 간게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기광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KBS 쿨 FM 89.1MHz나 어플 콩 혹은 마이 케이로 들을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기광의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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