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2골 2도움 원맨쇼' 김대원, K리그1 18라운드 MVP

박재호 기자 2022. 6. 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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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공격수 김대원이 K리그1 1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강원의 4-2 승리를 이끈 김대원을 주간 MVP에 뽑았다고 28일 밝혔다.

김대원은 제주전에서 전반 21분과 후반 1분 득점에 성공했고, 전반 41분과 후반 32분 각각 이정협과 임창우의 골을 도왔다.

에르난데스는 26일 광주FC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경남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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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공격수 김대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강원FC 공격수 김대원이 K리그1 1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강원의 4-2 승리를 이끈 김대원을 주간 MVP에 뽑았다고 28일 밝혔다.

김대원은 제주전에서 전반 21분과 후반 1분 득점에 성공했고, 전반 41분과 후반 32분 각각 이정협과 임창우의 골을 도왔다.

베스트11 공격수에는 김대원과 함께 라스(수원FC)가 올랐다.

미드필더에는 이승우, 무릴로(이상 수원FC), 이명주(인천), 양현준(강원)이 뽑혔고, 수비수로는 강윤구(인천), 조진우(대구), 신세계(수원FC), 김진호(강원)가 포함됐다. 골키퍼는 박배종(수원 FC)이다.

총 6골이 나온 강원과 제주의 경기는 18라운드 베스트매치에 선정됐다. 또 25일 '수원 더비'에서 수원 삼성을 3-0으로 완파한 수원FC는 베스트 팀이 됐다.

K리그2 23라운드 MVP는 경남FC 에르난데스다.

에르난데스는 26일 광주FC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경남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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