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쌍용차 최종 인수예정자로 KG 컨소시엄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KG그룹의 KG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는 공개입찰에 참여한 광림 컨소시엄의 인수 대금 규모와 조달이 확실한지 등을 평가한 결과, 기존 인수예정자 KG컨소시엄의 인수 내용이 더 유리한 것으로 판단돼, 최종 인수예정자로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KG그룹의 KG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는 공개입찰에 참여한 광림 컨소시엄의 인수 대금 규모와 조달이 확실한지 등을 평가한 결과, 기존 인수예정자 KG컨소시엄의 인수 내용이 더 유리한 것으로 판단돼, 최종 인수예정자로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했습니다.
앞서 쌍용차는 KG그룹을 우선매수권자로 선정해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면서, KG컨소시엄의 인수 내용보다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입찰자가 없을 경우,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지인 기자 (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923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추경호 "높은 임금인상 확산 조짐 매우 우려‥자제해달라"
- 민주당,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제출
- 여당 반도체 특위 맡은 양향자 "여야 협치 새로운 모델‥키워드는 초월"
- 법원, 쌍용차 최종 인수예정자로 KG 컨소시엄 선정
- 김건희 여사, 50일 넘게 '허위 경력 의혹' 서면조사 불응 중
- 윤 대통령, 첫 해외 순방‥스페인 도착
- 미국 '찜통' 트레일러 안에서 시신 46구 발견‥불법 이민자 추정
- 고 이예람 중사 특검팀, 공군본부 등 압수수색
- KDI "상병수당 앞서 아플 때 쉬는 권리부터 보장해야"
- [반론보도] 「'교수 부모 찬스'로 의대 입학‥징계는 '주의'」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