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초청·부천영화제 개막작 '멘',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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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 A24의 공포 대작 '멘'(감독·각본 알렉스 가랜드)가 영화제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을 매진됐다.
오는 7월 13일 개봉하는 '멘'이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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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3일 개봉하는 ‘멘’이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는 남편의 죽음 이후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아름다운 영국 시골 마을로 떠난 '하퍼'가 집 주변의 숲에서 정체 모를 '무언가'에게 쫓기면서 마주하게 되는 광기 서린 공포 물이다.
‘미나리’ ‘문라이트’ ‘더 랍스터’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걸작들뿐만 아니라 ‘유전’ ‘미드소마’ 등 웰메이드 호러를 제작한 A24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올해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도 공식 초청되며 올해를 빛낼 공포 걸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현지 공개 후 “호러 패러다임의 혁명" “순도 100%의 공포! 새로운 마스터피스" “악마조차 비명 지를 공포" "목을 조르는 듯한 광기" "관객의머리채를 잡는 끔찍한 악몽" 등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 세례를 받았으며 영국 유력 매체 토탈필름, 텔레그래프로부터100점 만점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오는 7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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