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어린이 물놀이장 다음달 8일 개장

정우용 기자 2022. 6. 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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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28일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 있는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2년 만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7월 8일부터 8월24일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휴양림 이용객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은 시설 정비 등을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200㎡ 규모에 수심 60㎝로 어린이와 유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과 안전요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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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내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8일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 있는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2년 만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7월 8일부터 8월24일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휴양림 이용객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은 시설 정비 등을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200㎡ 규모에 수심 60㎝로 어린이와 유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과 안전요원을 갖췄다.

김재훈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침엽수림 안에서 물놀이와 삼림욕을 즐길 수 있어 무더위를 피하기에는 최고"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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