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투극' 에인절스·시애틀, 총 12명 47경기 출장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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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와 시애틀의 경기에서 발생한 집단 난투극으로 12명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양 팀 선수와 감독대행, 코치 등 모두 12명에게 도합 47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필 네빈 에인절스 감독대행이 가장 높은 수위인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선수 중엔 시애틀 외야수 윈커가 가장 긴 7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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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와 시애틀의 경기에서 발생한 집단 난투극으로 12명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양 팀 선수와 감독대행, 코치 등 모두 12명에게 도합 47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필 네빈 에인절스 감독대행이 가장 높은 수위인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선수 중엔 시애틀 외야수 윈커가 가장 긴 7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어제 에인절스와 시애틀의 경기에선 보복구 시비로 양 팀 선수들의 난투극이 벌어졌고 8명이 퇴장 조치됐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82917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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