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양주시장 권한대행, 민선8기 취임 이틀 전 명예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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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 취임을 이틀 앞두고 김종석 시장권한대행이 명예퇴직한다.
앞서 양주시는 김 시장권한대행의 명의로 '민선8기 제7대 양주시장 취임식' 참석을 독려하는 초대장을 시민 등에게 보낸 바 있으나 정작 초청 당사자인 김 시장권한대행은 취임식 전에 시를 떠나는 셈이다.
김 시장권한대행은 올초 이성호 전임 시장이 병환으로 중도사퇴한 뒤 권한대행을 맡아왔으며 옥정동 인근 '물류센터(창고)' 추가 인허가 등에 관여해 주민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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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민선8기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 취임을 이틀 앞두고 김종석 시장권한대행이 명예퇴직한다.
김 시장권한대행의 퇴임식은 29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아울러 4급 국장과 5급 과장 등 2명의 간부 공무원들도 이날 명예퇴직한다.
앞서 양주시는 김 시장권한대행의 명의로 '민선8기 제7대 양주시장 취임식' 참석을 독려하는 초대장을 시민 등에게 보낸 바 있으나 정작 초청 당사자인 김 시장권한대행은 취임식 전에 시를 떠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최상기 기획행정실장이 이틀 간 시장권한대행을 맡는다.
김 시장권한대행은 올초 이성호 전임 시장이 병환으로 중도사퇴한 뒤 권한대행을 맡아왔으며 옥정동 인근 '물류센터(창고)' 추가 인허가 등에 관여해 주민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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