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학동에 예술 전문도서관 개관..예술 책 2천여권

백도인 입력 2022. 6. 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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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서학동에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을 만들고 28일 개관식을 했다.

사진·음악·미술·연극 등 예술 분야의 책 2천300여권과 지역 작가들 작품 60여점이 비치 전시됐다.

다양한 예술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 도서관은 서학예술마을의 정체성을 담은 공간"이라며 "주민과 여행자에게 예술적인 감성을 제공하고, 책을 통해 삶을 향유하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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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예술마을도서관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서학동에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을 만들고 28일 개관식을 했다.

도서관은 지상 2층의 2개 동을 리모델링해 전체 건물면적 263㎡ 규모로 조성됐다.

사진·음악·미술·연극 등 예술 분야의 책 2천300여권과 지역 작가들 작품 60여점이 비치 전시됐다.

다양한 예술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방형 열람실과 함께 야외 소공연장 및 정원 등도 갖췄다.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 도서관은 서학예술마을의 정체성을 담은 공간"이라며 "주민과 여행자에게 예술적인 감성을 제공하고, 책을 통해 삶을 향유하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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