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장마철 오염물질 무단 방류 집중 단속

양영석 2022. 6. 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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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여름 집중호우 시기를 틈타 환경오염물질 등을 무단 배출하는 불법 행위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구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8월 말까지 폐수 배출업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을 대상으로 장마철 빗물과 함께 폐수 등을 하천으로 무단 방류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적발된 업소는 행정조치하고, 영세 사업장은 기술지원을 통해 배출 방지시설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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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무단 방류 [연합뉴스 자료 그래픽]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여름 집중호우 시기를 틈타 환경오염물질 등을 무단 배출하는 불법 행위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구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8월 말까지 폐수 배출업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을 대상으로 장마철 빗물과 함께 폐수 등을 하천으로 무단 방류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적발된 업소는 행정조치하고, 영세 사업장은 기술지원을 통해 배출 방지시설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중구, 중촌동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

(대전=연합뉴스) 대전 중구는 중촌동을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문화1동을 치매 안심마을 1호로 지정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치매 안심마을은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이웃들과 어울리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관리, 치매 극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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