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 현장행보 "시민안전이 최우선"

한훈 2022. 6. 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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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당선인이 침수위험 도로의 보수공사 현장을 찾아 신속·안전한 공사를 주문했다.

우 당선인은 탄소 소재로 제작돼 성능이 개선된 결빙방지 열선과 기존의 배수시스템 등을 꼼꼼히 살피고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진행을 당부했다.

우 당선인은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하고 철두철미하게 공사를 진행해 달라"며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불편과 교통안전에 대해 빈틈없이 대비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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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 당선인, 롯데백화점 앞 지하차도 보수현장 찾아
공사진행 상황 세심히 살피고 관계자들 격려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당선인은 28일 서신동의 롯데백화점 앞 지하차도 보수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행보를 가졌다.(사진=전주시 제공).2022.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당선인이 침수위험 도로의 보수공사 현장을 찾아 신속·안전한 공사를 주문했다.

우 당선인은 28일 서신동의 롯데백화점 앞 지하차도 보수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 지하차도는 지난 2020년 장마철 때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시민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곳은 침수 위험시 통행을 자동 차단하는 시스템과 결빙을 방지하는 기존 열선의 기능을 개선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사가 시작된 지난 26일부터 7월1일까지 교통통제도 진행된다. 우 당선인은 탄소 소재로 제작돼 성능이 개선된 결빙방지 열선과 기존의 배수시스템 등을 꼼꼼히 살피고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진행을 당부했다.

아파트 경사로와 침수 및 결빙 위험이 있는 다른 지역도 선제적으로 살펴보고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우 당선인은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하고 철두철미하게 공사를 진행해 달라"며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불편과 교통안전에 대해 빈틈없이 대비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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