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나는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 발전 위해 늘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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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28일 이임식에서 "소임을 마치고 떠나지만, 항상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아산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민선 7기 아산시장으로 일한 지난 4년은 내 인생 최고의 열정을 발산한 시기이자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임식에서는 아산시 공직자를 대표해 이태규 부시장과 박민식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오 시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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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28일 이임식에서 "소임을 마치고 떠나지만, 항상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아산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민선 7기 아산시장으로 일한 지난 4년은 내 인생 최고의 열정을 발산한 시기이자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고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해준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지난 4년 시정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임식에서는 아산시 공직자를 대표해 이태규 부시장과 박민식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오 시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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