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위조상품 감별' 마크비전, 루이비통 스타트업 대회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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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위조상품 모니터링 솔루션 스타트업 마크비전이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주관하는 'LVMH 이노베이션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마크비전은 이번 대회에서 3조 달러(3900조원) 규모의 글로벌 위조 상품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선보여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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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위조상품 모니터링 솔루션 스타트업 마크비전이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주관하는 'LVMH 이노베이션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LVMH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LVMH 그룹이 독창성·혁신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수상한 기업들은 LVMH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보육을 받고 그룹 산하 75개 브랜드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는다. 올해 대회에는 75개국 950개 기업이 참여했다.
마크비전은 이번 대회에서 3조 달러(3900조원) 규모의 글로벌 위조 상품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선보여 대상을 차지했다. 해당 솔루션은 이미 LVMH그룹 산하 3개 브랜드 외에도 랄프로렌코리아, 젠틀몬스터, 레진코믹스 등 100여개 기업이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도경 마크비전 한국대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글로벌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동시에 온라인상의 모든 창의성과 혁신을 보호하는 종합 IP(지식재산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마크비전과 함께 토시, 바츠키, 가미노, 신디스, 더쇼케이스, 위턴 등 7개 기업이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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