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내달 6일까지 '2023 시즌단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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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은 다음달 6일까지 '2023 시즌단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즌단원은 국립극단 제작공연 출연 기회 외에도 국립극단 주관 교육 프로그램 및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김광보 국립극단 예술감독은 "현 시즌단원제는 연극계 의견을 수렴하여 작년부터 개편한 것"이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역량을 가진 배우들과 함께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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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립극단 제작공연 및 사업 참여 기회 제공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극단은 다음달 6일까지 ‘2023 시즌단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형은 1차 실연 심사(개인), 2차 실연 심사(개인 및 그룹)로 진행된다. 기존 국립극단 시즌단원으로 활동했떤 배우도 응시 가능하다. 최종 실연 심사는 2023년 국립극단 공연에 참여 예정인 연출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시즌단원은 국립극단 제작공연 출연 기회 외에도 국립극단 주관 교육 프로그램 및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김광보 국립극단 예술감독은 “현 시즌단원제는 연극계 의견을 수렴하여 작년부터 개편한 것”이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역량을 가진 배우들과 함께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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