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가 쓴 '부동산 투자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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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토지, 빌딩 등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분야 기사를 읽고 부동산 투자의 방법론을 공부하고, 유튜브와 라이브 방송까지 섭렵하고 있다.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인 우병탁 세무사가 책 '부동산 투자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를 냈다.
우 팀장의 저서 '부동산 투자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지만 무서워서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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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한은행 부동산팀장 우병탁 세무사 "내재가치 살펴야"
"부동산 투자, 공부 통해 내 몸에 맞는 옷 구하는 과정"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주택, 토지, 빌딩 등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분야 기사를 읽고 부동산 투자의 방법론을 공부하고, 유튜브와 라이브 방송까지 섭렵하고 있다.
지난 5년 간 주택을 둘러싼 세금 제도가 급격하게 바뀌면서 이제 부동산투자를 넘어 부동산세금까지 공부하기 시작했다.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인 우병탁 세무사가 책 '부동산 투자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를 냈다.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졸업한 우 팀장은 제43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후 신한은행 더뱅크(THE Bank) 1기 공채로 입사했다. 은행 입사 후 부동산팀에서 부동산 상담 업무를 해오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분석을 비롯해 세금, 대출 등 부동산 투자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
우 팀장은 "부동산 투자는 물건을 콕 찍어 추천받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통해 미래가치를 파악하고 내 몸에 맞는 옷을 스스로 구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정책이나 규제를 볼 것이 아니라 내재가치를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 팀장의 저서 '부동산 투자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지만 무서워서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1만8000원, 삼일인포마인.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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