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련, 하반기 '심야책방' 운영 지역서점 7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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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점조합연합회(한국서련)는 올해 하반기 심야책방을 운영할 지역 서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서련에 따르면 '2022 심야책방'에 선정된 서점을 대상으로 폐점 시간을 연장해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서련 관계자는 "심야책방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서점의 역할이 확대되고 지역서점이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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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서점조합연합회(한국서련)는 올해 하반기 심야책방을 운영할 지역 서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서련에 따르면 '2022 심야책방'에 선정된 서점을 대상으로 폐점 시간을 연장해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서점별로 4회의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진행일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이다.
하반기 모집 규모는 총 70개 서점이다. 전국의 대형서점과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지역서점이 지원할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접수가 이뤄지며 22일 선정된 서점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서련 관계자는 "심야책방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서점의 역할이 확대되고 지역서점이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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