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7월 공주·부여·익산서 '백제문화유산주간' 개최

이환주 2022. 6. 28.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박물관, 공주·부여·익산, 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협력해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2022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시작된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8개소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행사와 교육, 강의 등을 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은 공주·부여·익산, 백제세

문화재청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박물관, 공주·부여·익산, 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협력해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2022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시작된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8개소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행사와 교육, 강의 등을 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유물·유적 연계프로그램(백제문화유산 녹턴), △큐레이터에게 듣는 백제문화유산 이야기, △백제 문화유산 만들기 체험, △백제유적 발굴 탐험, △비대면 온라인 강의, △일러스트 전시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대표하는 ‘백제문화유산 녹턴’은 △백제왕도 중요 유적과 출토 유물에 대한 해설, △야간 음악회로 구성된 체험 행사다. 선착순으로 각각 50명씩 모집하며,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국립박물관(공주·부여·익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