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춘천 서면 도로 토사유출‧낙석..양방향 교통통제

이종재 기자 2022. 6. 28.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낮 12시30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현암리 한 도로에서 토사가 유출되면서 교통이 통제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쯤 해당 도로에서 토사가 유출되고 낙석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춘천시 등은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복구작업을 펼치는 한편 춘천경찰서 협조 하에 도로 양방향(의암댐 신연교 입구‧신매교차로 양쪽)을 통제했다.

낙석 제거 등의 보수작업이 끝나는 오후 6시쯤 해당 구간의 통행이 재개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구 작업 끝나는 오후 6시쯤 통행 재개될 듯
28일 낮 춘천 서면 현암리 도로에서 토사가 유출되면서 교통이 통제됐다.(강원도 제공) 2022.6.28/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28일 낮 12시30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현암리 한 도로에서 토사가 유출되면서 교통이 통제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쯤 해당 도로에서 토사가 유출되고 낙석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춘천시 등은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복구작업을 펼치는 한편 춘천경찰서 협조 하에 도로 양방향(의암댐 신연교 입구‧신매교차로 양쪽)을 통제했다.

낙석 제거 등의 보수작업이 끝나는 오후 6시쯤 해당 구간의 통행이 재개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춘천에는 149.9㎜의 비가 쏟아졌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