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전북신보에 9억9100만원 기금 출연

이지선 기자 2022. 6. 28.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 금융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9억9100만원을 임의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장경민 전북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지역 대표 은행으로 전북 경제발전의 중추적 디딤돌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금출연과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 금융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9억9100만원을 임의출연했다.(전북농협 제공)2022.6.28/© 뉴스1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 금융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9억9100만원을 임의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서 국내·외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24억9100만원을 비롯,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166억원을 출연해 전북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장경민 전북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지역 대표 은행으로 전북 경제발전의 중추적 디딤돌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금출연과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