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서면 도로서 토사 유출.. 양방향 통제

구본호 2022. 6.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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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서면의 한 2차선 도로에서 토사가 유출돼 긴급 복구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28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현암리의 한 2차선 도로변에서 토사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도 관계자는 "현재 낙석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금일 중으로 정상 통행할 수 있도록 하고 토사 유출 지점에 대해서는 임시조치 후 복구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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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낮 12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현암리의 한 2차선 도로변에서 토사가 유출돼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다.

강원 춘천 서면의 한 2차선 도로에서 토사가 유출돼 긴급 복구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28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현암리의 한 2차선 도로변에서 토사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도 재난당국은 덤프트럭과 도로보수원 4명 등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의암댐 신연교 입구와 신매교차로 양쪽 부근은 전면통제된 상태다.

도 관계자는 “현재 낙석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금일 중으로 정상 통행할 수 있도록 하고 토사 유출 지점에 대해서는 임시조치 후 복구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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