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검 차장검사에 진정길 임명.. 尹정부 출범 첫 대규모 검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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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8일 춘천지검 차장검사에 진정길(49·사법연수원 31기) 서울고검 검사를 내정하는 등 중간간부 683명과 일반검사 2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춘천지검 차장검사로는 진정길 서울고검 검사가 임명됐다.
박지영 춘천지검 차장검사는 서울고검 공판부장으로 보직 이동하며 이은강 인권보호관은 서울고검 인권보호관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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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8일 춘천지검 차장검사에 진정길(49·사법연수원 31기) 서울고검 검사를 내정하는 등 중간간부 683명과 일반검사 2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尹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 검찰 인사다.
이날 인사에서 춘천지검 차장검사로는 진정길 서울고검 검사가 임명됐다. 인권보호관에는 유현정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검사가 보직 이동한다. 원주지청장에는 이정봉 광주지검 인권보호관이, 속초지청장에는 오종렬 고양지청 형사3부장, 영월지청장은 신태훈 수원지검 형사5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박지영 춘천지검 차장검사는 서울고검 공판부장으로 보직 이동하며 이은강 인권보호관은 서울고검 인권보호관으로 임명됐다. 정희원 강릉지청장은 서울고검 검사로, 조두현 속초지청장은 부산지검 부부장으로, 김용자 영월지청장은 부천지청 차장검사로 각각 이동한다.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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