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인권센터, 7월 6일 '인권북토크'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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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권센터는 다음달 6일 오후 4시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5층에서 '인권북토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박래군 인권활동가의 저서 '상처는 언젠가 말을 한다' 소개와 민주주의사회연구소 소장인 정대성 교수의 북토크로 구성됐다.
인권북토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부산시 인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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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 인권센터는 다음달 6일 오후 4시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5층에서 '인권북토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박래군 인권활동가의 저서 '상처는 언젠가 말을 한다' 소개와 민주주의사회연구소 소장인 정대성 교수의 북토크로 구성됐다.
박래군 인권활동가는 '인권재단 사람'의 이사, 4.16 재단 상임이사,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0년간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인권옹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권북토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부산시 인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연제구, '연제 평생학습 특화거리 체험·공연마당' 개최
연제구는 다음달 9일 '연제 평생학습 특화거리'에서 제2차 체험·공연마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특화거리 업무협약 기관을 비롯해 동아리, 활동가 등이 참여한다.
체험마당에는 ▲수박캔들 만들기 ▲3D 입체퍼즈로 만나는 신비한 석굴암의 세계 ▲환경실천 텀블러 꾸미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마련됐으며, 공연마당에는 ▲매직벌룬쇼 ▲은하수중찬단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13년 평생학습 관련 기관들이 밀집돼 있는 '연제구 아시아드대로 22번길'을 평생특화거리로 지정했으며, 업무협약 기관 10곳과 매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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