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가부 장관, 주한 5개국 대사와 양성평등 정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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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주한 5개국(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대사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각국의 양성평등·가족·청소년 분야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뿐 아니라 5개국 대부분이 겪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대한 정책적 대응 방안도 모색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여가부와 5개국 청소년 정책 담당 부처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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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주한 5개국(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대사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각국의 양성평등·가족·청소년 분야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각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나타난 경제활동 격차, 돌봄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젠더갈등과 일자리 등 청년세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공유했다.
한국뿐 아니라 5개국 대부분이 겪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대한 정책적 대응 방안도 모색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여가부와 5개국 청소년 정책 담당 부처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제안했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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