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국가보훈처와 6·25 참전유공자 의료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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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은 27일 국가보훈처와 '6·25 참전유공자 의료지원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참전유공자 100명은 거주지 인근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 자생한의원에서 척추·관절 질환 치료를 위해 각 300만 원 상당의 의료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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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인근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 진료
협약을 통해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참전유공자 100명은 거주지 인근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 자생한의원에서 척추·관절 질환 치료를 위해 각 300만 원 상당의 의료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치료에는 재단 기금 총 3억 원이 투입된다.
자생의료재단의 의료지원은 2019년 삼일절과 2021년 광복절에 각각 진행했던 ‘독립유공자·후손 의료지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 자생의료재단이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선대의 독립운동 정신에 근간을 두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의 숙조부 신홍균 선생과 선친 신광열(신현표) 선생은 한의사이자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쳤다.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예우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민족병원으로서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에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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