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상대' 가나 MF, 정우영 소속팀 프라이부르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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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상대인 가나 대표팀 미드필더가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을 입는다.
이로써 체레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정우영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같은 활약상으로 1부리그 팀들의 관심 영입 대상이었고, 결국 프라이부르크로 향하게 됐다.
체레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상대인 가나 소속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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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상대인 가나 대표팀 미드필더가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을 입는다.
프라이부르크는 2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니엘-코피 체레의 완전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체레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정우영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체레는 지난 2년간 독일 분데스리가 2부 팀인 장크트 파울리에서 공격평 미드필더로 두각을 드러냈다. 리그 63경기에 출전해 21골 20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이같은 활약상으로 1부리그 팀들의 관심 영입 대상이었고, 결국 프라이부르크로 향하게 됐다.
체레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상대인 가나 소속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해 9월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에티오피아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뒤 A매치 12경기에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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