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탄소중립 박차..인니서 맹그로브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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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맹그로브 묘목 식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식재활동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운영중인 인도네시아 팜농장법인 자카르타 본사 인근의 맹그로브숲 공원에서 법인장을 비롯한 임직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재에 참석한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자카르타 바다는 오염이 심각한 상태"라며 "직접 심은 맹그로브가 바닷물을 맑게 변화시켜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식재활동에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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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맹그로브 묘목 식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맹그로브 숲은 갯벌이나 하구에서 자라는 식물집단으로 홍수, 태풍 등과 같은 이상기후 발생시 해안지역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흡수 효율이 뛰어나 온실가스 저감에도 크게 기여한다.
이번 식재활동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운영중인 인도네시아 팜농장법인 자카르타 본사 인근의 맹그로브숲 공원에서 법인장을 비롯한 임직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재에 참석한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자카르타 바다는 오염이 심각한 상태"라며 "직접 심은 맹그로브가 바닷물을 맑게 변화시켜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식재활동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맹그로브 식재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식재규모도 확대해 지역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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