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한줄평]6월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외 5종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모바일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제작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동종 장르의 게임보다 완성도 높은 비쥬얼과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 미르M - 모바일, PC

위메이드가 선보이는 '미르M'은 과거 PC로 출시됐던 MMORPG '미르의 전설 2'를 기반으로 과거의 감성을 느끼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시스템을 담았다. 또한 전쟁과 성장을 선택해 자신만의 플레이 성향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천애명월도M - 모바일, PC

무협 MMORPG '천애명월도M'은 원작 온라인 게임의 IP를 이용해 제작됐으며 모바일 플랫폼에도 광활한 무대를 경공으로 누비며 PvE와 PvP 같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하우징 등의 생활 콘텐츠도 담았다.

■ 머지 쿵야 아일랜드 - 모바일

해외 시장에서 인기 있는 장르인 '머지(병합)'는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로 만들어 내는 캐주얼 게임이다. 넷마블에서 출시한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이런 머지 장르가 지닌 조합의 재미와 함께 '쿵야' IP를 더해 제작한 것이 특징으로 자원을 모으고 합쳐 자신만의 섬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 디아블로 이모탈 - 모바일, PC

블리자드의 대표 IP인 '디아블로'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디아블로 이모탈'은 2편과 3편 사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원작이 지닌 파밍의 재미 요소는 물론 길드원과 함께하는 PvP와 레이드 등 '디아블로 이모탈'만의 콘텐츠도 담았다.

■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 - PS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고전 벨트스크롤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는 간단한 조작으로 호쾌한 액션을 느낄 수 있다. 캐릭터마다 고유한 액션은 물론 스테이지 곳곳에 세심한 연출이 담겨 있어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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