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 46개 철거
노승혁 2022. 6. 28. 14:55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난 14∼27일 금촌·운정·파주읍·파평면에서 '주인 없는 방치간판 철거 지원사업'을 벌여 46건의 철거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장마철을 맞아 풍수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관련해 2개의 합동점검반이 폐업한 업소의 간판 현황을 조사해 노후화된 채 방치된 간판들을 철거했다.
n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