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 46개 철거

노승혁 2022. 6. 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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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난 14∼27일 금촌·운정·파주읍·파평면에서 '주인 없는 방치간판 철거 지원사업'을 벌여 46건의 철거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파주시, 방치간판 46건 철거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마철을 맞아 풍수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관련해 2개의 합동점검반이 폐업한 업소의 간판 현황을 조사해 노후화된 채 방치된 간판들을 철거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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