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갈까?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들 선보여

앙증 맞은 캐스퍼에 어울리는 이색 상품들이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엔트리 소형 SUV ‘캐스퍼’용 커스터마이징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박, 카크닉 등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개인 취향과 상황에 맞게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별 제품들이다.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에 맞춰 런칭했던 캠핑·차박 테마 상품 ‘여행의 정석(for Camping)’에 이어 이달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현대차는 “캐스퍼를 구입하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다채로운 카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