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박보검, 보검매직 부르는..달콤한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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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하트요정으로 변신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보검을 보겠다고 모인 팬들로 북적였다.
박보검은 원래 오전 8시 55분 입국 예정이었으나 비행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오후 12시 2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다.
박보검은 환호하는 팬들에게 다양한 하트와 달콤한 떨림을 선물하며 차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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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박보검이 하트요정으로 변신했다.
박보검은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를 마치고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프랑스에서 귀국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보검을 보겠다고 모인 팬들로 북적였다. 박보검은 원래 오전 8시 55분 입국 예정이었으나 비행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오후 12시 2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다.
박보검은 환호하는 팬들에게 다양한 하트와 달콤한 떨림을 선물하며 차로 이동했다. 특히 그는 회색 트레이닝복의 편안한 의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시상식의 슈트 못지않은 멋스러움으로 여심을 요동치게 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월 전역해 군대 가기 전 촬영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개봉을 앞두고 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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