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퇴임 후에도 정치는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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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양승조 충남지사는 2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퇴임 전 기자간담회를 하고 "퇴임하더라도 정치는 계속할 예정이며, 정치를 떠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날 "지난 4년간 충남 도정의 여러 성과를 함께하고 도와준 여러분 모두께 감사드리며 지사 퇴임 후에도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는 길을 찾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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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퇴임 기자간담회 하는 양승조 충남지사 [촬영 조성민]](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28/yonhap/20220628144918496itod.jpg)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양승조 충남지사는 2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퇴임 전 기자간담회를 하고 "퇴임하더라도 정치는 계속할 예정이며, 정치를 떠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날 "지난 4년간 충남 도정의 여러 성과를 함께하고 도와준 여러분 모두께 감사드리며 지사 퇴임 후에도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는 길을 찾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역위원장 신청은 하지 않았으며, 8월 전당대회에 대해 (최고위원 출마 등) 여러 문제를 생각하고 있긴 한데 시간이 촉박하다"며 숙고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총선 출마와 관련해서는 "만약 출마한다면 쉽고 편안한 길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지역에서 출마하는 게 다선(4선)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생각한다"며 "경기도나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등 힘든 곳은 여러 군데 있을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민선 7기에 취임한 공공기관장의 동반 퇴진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기관장들 모두 임기가 있지 않으냐. 저는 취임 후 같은 당이기도 하지만 민선 6기에서 임명한 공공기관장들의 임기를 모두 100% 보장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내달 취임하는 당선인이 도민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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