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암산 등산로·수변로 개선

오지명 2022. 6. 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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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암산 개선 활동은 청암산 안내지도의 수변로(파랑), 등산로(빨강) 색상과 동일한 안내띠를 곳곳에 부착하고, 안내판 5개소 설치해 청암산을 처음 방문하는 등산객들의 조난사고를 예방하고 등산객들의 이용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명규 옥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청암산 개선 활동을 통해 애향심과 주민의식이 고취됐으며, 청암산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청암산을 즐길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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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청은 옥산면 주민자치회, 옥산농협임직원들이 군산시민들과 외지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청암산 일대를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청암산 등산로·수변로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주민자치회와 옥산농협임직원들이 청암산 일대 등산로·수변로 개선활동 중이다.[사진=군산시청]

이번 청암산 개선 활동은 청암산 안내지도의 수변로(파랑), 등산로(빨강) 색상과 동일한 안내띠를 곳곳에 부착하고, 안내판 5개소 설치해 청암산을 처음 방문하는 등산객들의 조난사고를 예방하고 등산객들의 이용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조난사고 예방 3개 지점의 표지판을 개선해 시인성과 안내성을 높였으며, 국가지점번호 표지판 개선과 관련, 중앙규제개혁심의회에 심사를 신청했다.

윤명규 옥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청암산 개선 활동을 통해 애향심과 주민의식이 고취됐으며, 청암산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청암산을 즐길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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