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2022 유기농데이 촌캉스'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2 유기농데이 촌캉스' 체험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가족과 친구들과 공유하고 몸소 체험하며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친환경농산물의 가치소비와 인식제고를 위하여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비자뿐 아니라 친환경농산물을 주로 소비하는 유관 관계자 대상으로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2 유기농데이 촌캉스’ 체험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2022 유기농데이 촌캉스’는 사전에 신청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연을 통하여, 12팀을 선발하여 초청하였으며 3주에 걸쳐 총 6회 동안 진행됐다.
첫 번째 농가는 ‘무림두레마을(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소재)’로 친환경 무탄소 쌈 채소를 수확하고 친환경 허브 수확-향낭 만들기, 친환경 쌀을 지어 비빔밥 식사, 유기농 들깨 기름 제조 과정 체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농가는 ‘페퍼앤허브 초록농장(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소재)’으로 유기농 허브 수확 및 방향제 만들기, 홍성 한우 식사, 허브 음료 만들기, 로즈마리 상품화 공정 체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농가는 ‘정촌유기농원(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소재)’으로 친환경 양송이 수확, 땅콩기차 드라이브, 친환경 양송이 피자 만들기, 호밀 빨대 만들기, 친환경 콩 심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가족과 친구들과 공유하고 몸소 체험하며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친환경농산물의 가치소비와 인식제고를 위하여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비자뿐 아니라 친환경농산물을 주로 소비하는 유관 관계자 대상으로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 감소세 끝나나 "어느 정도 한계 도달"…감염지수 지속 상승(종합)
- "수면제 등 염두에…완도 실종 가족, 극단선택 가능성 크다"
- "불렀는데 안 와?"…70대 주유소 직원 무릎 꿇린 남성
- 김건희 여사, 첫 해외 순방길 착용한 '발찌' 브랜드는
- 가지도 않은 횟집 38곳에 "장염 걸렸다" 전화한 그놈, 왜?
- 김병주 "'월북 추정' SI, 너무 세부적으로 보고해 제지했을 정도"
- 삐끗한 김건희 여사 손 꼭 잡은 尹대통령...野 "의혹 수사부터"
- “쇠사슬·목줄 채우고 배설물 먹여”… 성매매 업소 공포의 자매
- 지소연, ESPN 선정 전세계 여자축구 선수 랭킹 25위
- "독촉장, 카드빚 2700만원"…조유나양 가족, 생활고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