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준법·부패방지경영 국제표준 통합 인증 획득

황재희 2022. 6. 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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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통합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회사는 ISO 37001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준법경영시스템인 ISO 37301 인증까지 획득해 통합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게 됐다"며 "컴플라이언스 방침 아래 단 한 건의 부패나 컴플라이언스 위반사항도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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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발적 컴플라이언스 문화 구축으로 지속가능경영"

2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유한양행 본사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우)와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유한양행은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통합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2018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인증을 갱신해왔다”고 말했다.

준법경영시스템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표준 규격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통합인증을 계기로 자발적인 컴플라이언스 문화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회사는 ISO 37001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준법경영시스템인 ISO 37301 인증까지 획득해 통합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게 됐다”며 “컴플라이언스 방침 아래 단 한 건의 부패나 컴플라이언스 위반사항도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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