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귀농가구 전국 1위..청년 귀농 1년 새 4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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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8일 지난해 2710가구, 3654명이 귀농해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2710가구가 귀농해 전년 대비 21.3%(476가구) 증가했다.
전국 시·도별 귀농 가구를 보면 경북이 2710가구로 가장 많고, 전남 2564가구, 충남 1800가구 순이다.
경북 시·군별로는 의성이 227가구로 전국 귀농인 수 1위를 차지했고, 상주가 211가구(3위), 영천 182가구(4위), 김천 172가구(5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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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8일 지난해 2710가구, 3654명이 귀농해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2710가구가 귀농해 전년 대비 21.3%(476가구) 증가했다. 이는 귀농귀촌 통계조사 이래 최대 규모다.
전국 시·도별 귀농 가구를 보면 경북이 2710가구로 가장 많고, 전남 2564가구, 충남 1800가구 순이다.
경북 시·군별로는 의성이 227가구로 전국 귀농인 수 1위를 차지했고, 상주가 211가구(3위), 영천 182가구(4위), 김천 172가구(5위)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 귀농인구 중 30대 이하 청년 가구가 전년보다 44.1%나 증가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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