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수혈·혈액 관리 평가 만점..최우수 등급

김근주 2022. 6. 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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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8일 발표한 제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심평원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전국 병원급 이상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첫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했다.

울산대병원은 "수혈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혈액 적정 사용과 수혈환자 안전성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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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전경 [울산대병원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8일 발표한 제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심평원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전국 병원급 이상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첫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했다.

이는 상급종합병원 평균(96.5점)과 전체평균(69.3점)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울산대병원은 "수혈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혈액 적정 사용과 수혈환자 안전성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고 설명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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