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6월 '이달의 기사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택시 호출 서비스 UT가 6월 '이달의 기사님'을 선정해 시상했다.
UT는 지난 3월을 시작으로 매달 운행 관련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매달 이달의 기사를 선출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택시 호출 서비스 UT가 6월 ‘이달의 기사님‘을 선정해 시상했다. UT는 지난 3월을 시작으로 매달 운행 관련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매달 이달의 기사를 선출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6월 ‘이달의 기사님’ 상은 이병호 기사, 이상욱 기사, 박승준 기사에게로 돌아갔다. 선정된 기사의 차량에는 부착 형태의 안내문이 제공되며, UT 앱 프로필에 ‘이달의 기사님’으로 표시된다.
상장과 함께 꽃다발 및 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하고 프로필 사진과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6월 이달의 기사님은 모두 4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달의 기사님은 모두 UT 택시의 장점으로 근무시간 대비 높은 수익률과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꼽으며, 젊은 층에게도 추천하는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꾸준한 UT 호출 콜의 배경으로 최근 해외 입국자가 늘면서 국내 UT 앱과 연동되는 우버를 사용하는 해외 이용자 또한 증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UT는 지난해 11월 국내외 이용자를 위한 통합 앱을 선보인 후, UT 이용자가 해외여행 시 전 세계 10,000여 개의 도시에서 UT 앱으로 우버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바 있다.
톰 화이트 UT CEO는 “UT는 기사와 탑승객 모두의 편의를 제공하는 양질의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통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달의 기사님 어워드를 통해 매달 우수 기사님들을 격려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 감소세 끝나나 "어느 정도 한계 도달"…감염지수 지속 상승(종합)
- "수면제 등 염두에…완도 실종 가족, 극단선택 가능성 크다"
- "불렀는데 안 와?"…70대 주유소 직원 무릎 꿇린 남성
- 김건희 여사, 첫 해외 순방길 착용한 '발찌' 브랜드는
- 가지도 않은 횟집 38곳에 "장염 걸렸다" 전화한 그놈, 왜?
- 김병주 "'월북 추정' SI, 너무 세부적으로 보고해 제지했을 정도"
- 삐끗한 김건희 여사 손 꼭 잡은 尹대통령...野 "의혹 수사부터"
- “쇠사슬·목줄 채우고 배설물 먹여”… 성매매 업소 공포의 자매
- 지소연, ESPN 선정 전세계 여자축구 선수 랭킹 25위
- "독촉장, 카드빚 2700만원"…조유나양 가족, 생활고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