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단돈 '61억원'에 즉전감 수비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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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이 값싼 영입으로 스쿼드 한 자리를 채웠다.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 템포는 AS로마의 알레산드로 플로렌치가 AC밀란행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AS로마의 티아구 핀투와 AC밀란의 단장 프레데릭 마사라가 회동을 가진 것이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우측 풀백인 그는 올 시즌 밀란에서 임대 선수 신분으로 30경기 2골을 기록,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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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AC밀란이 값싼 영입으로 스쿼드 한 자리를 채웠다.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 템포는 AS로마의 알레산드로 플로렌치가 AC밀란행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당사자 간 협상이 모두 마무리되었으며, 양 구단은 공식 발표 보도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AS로마의 티아구 핀투와 AC밀란의 단장 프레데릭 마사라가 회동을 가진 것이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다수의 매체는 그의 바이아웃 조항을 조명했다.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450만 유로(61억원)로 알려져 있으며, 즉시전력으로 활용할만한 수비수로는 썩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다.
우측 풀백인 그는 올 시즌 밀란에서 임대 선수 신분으로 30경기 2골을 기록,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출전한 경기에 비해 1418분의 출전 시간은 비교적 적었으나, 그는 베로나전에서 단 6분간의 출전에서 한 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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