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일광 아라공원 어린이물놀이장 개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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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는 28일 오전 일광읍 '아라공원 어린이물놀이장' 개장 준비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일광신도시 내 위치한 아라공원은 약 8000㎡ 규모의 어린이공원으로 어린이물놀이장과 전통정자,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원 내 생육하고 있는 팽나무 2주가 지난 1월 보호수로 지정됐다, 군은 인접한 삼성천의 장미학습원도 함께 이용 가능해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나면서 화장실과 샤워실을 추가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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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오규석 기장군수는 28일 오전 일광읍 ‘아라공원 어린이물놀이장’ 개장 준비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일광신도시 내 위치한 아라공원은 약 8000㎡ 규모의 어린이공원으로 어린이물놀이장과 전통정자,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원 내 생육하고 있는 팽나무 2주가 지난 1월 보호수로 지정됐다,
군은 인접한 삼성천의 장미학습원도 함께 이용 가능해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나면서 화장실과 샤워실을 추가로 확장했다.
아라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은 오는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시적으로 물놀이장 운영을 앞두고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매 시간 30분 운영하고, 30분은 시설 정비 시간을 갖는다.
군은 아라공원 내 주차장이 없는 상태이므로 이용객은 대중교통과 도보로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이른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에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등 개장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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