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우리 선수 2명을 영입한다고?! 에버턴은 '거절'

반진혁 2022. 6. 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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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이 토트넘 홋스퍼와 관련된 이적설을 배제했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는 28일(한국시간) "에버턴은 히샬리송과 함께 앤서니 고든을 토트넘에 매각하는 데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에버턴은 히샬리송의 거취가 불분명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고든은 이제 겨우 정규 첫 시즌을 마쳤다. 2025년까지 계약 관계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에버턴 듀오 히샬리송과 앤서니 고든를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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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에버턴이 토트넘 홋스퍼와 관련된 이적설을 배제했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는 28일(한국시간) “에버턴은 히샬리송과 함께 앤서니 고든을 토트넘에 매각하는 데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에버턴은 히샬리송의 거취가 불분명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고든은 이제 겨우 정규 첫 시즌을 마쳤다. 2025년까지 계약 관계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한창이다. 이번엔 에버튼 듀오와 연결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에버턴 듀오 히샬리송과 앤서니 고든를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토트넘의 히샬리송에 대한 관심은 꾸준했다. 에버턴에서 보여줬던 공격력으로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공격에서 호흡을 맞춰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고든은 잉글랜드 국적으로 2001년생의 유망주다. 측면 공격 자원으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가 장점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고든이 토트넘으로 합류한다면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등의 백업 역할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하지만, 에버턴은 고든의 이적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이다. 토트넘의 영입 의지는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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