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서면 403번 지방도서 토사 150t 유출..통행 전면통제

박영서 2022. 6. 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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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12시 30분께 강원 춘천시 서면 현암리 의암댐 방향 403번 지방도에서 토사가 다량 도로에 유출돼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현재 중장비 2대와 인력 4명을 투입해 토사를 제거 중이다.

토사가 도로를 뒤덮으면서 의암댐 신연교 입구와 신매교차로 양쪽에서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도로당국은 오후 6시까지 토사를 모두 제거하고 임시조치까지 마친 뒤 통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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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유출 현장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8일 낮 12시 30분께 강원 춘천시 서면 현암리 의암댐 방향 403번 지방도에서 토사가 다량 도로에 유출돼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현재 중장비 2대와 인력 4명을 투입해 토사를 제거 중이다.

토사가 도로를 뒤덮으면서 의암댐 신연교 입구와 신매교차로 양쪽에서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유출된 토사의 양은 150t가량으로 추정된다.

도로당국은 오후 6시까지 토사를 모두 제거하고 임시조치까지 마친 뒤 통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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