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스파크플러스 이용객 대상 교육 콘텐츠 제공 협약

조광현 입력 2022. 6. 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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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대표, 김윤환)이 공유오피스 전문 기업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와 교육 콘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탈잉은 이번 스파크플러스와 서비스 제공 협약을 통해 스파크플러스의 입주사 임직원 및 개인 이용객에게 탈잉의 VOD 및 오프라인 클래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가 체결한 서비스 협약은 여가 활동과 자기계발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데 뜻을 모아 기획됐다.

이에 스파크플러스를 이용하는 기업 구성원 및 개인은 탈잉에 마련되어 있는 직무역량, 취미, 머니, 커리어 등을 비롯하여 예술, 공예, 음악, 댄스 등 체험 활동까지 관심 있는 분야의 클래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탈잉은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며 기존의 전통 교육이 제공하지 못하는 유니크 한 클래스와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전문 강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일반인 튜터들로부터 실제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직무 교육부터 취미, 재테크까지 온/오프라인의 클래스를 통해 전하고 있다.

탈잉 김윤환 대표는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개인의 성장 가치 확대를 도모하며,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탈잉은 온•오프라인을 합쳐 약 4만여 명의 튜터들이 200개 분야의 강의를 진행하며 업계 내 가장 다양하고 많은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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