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자 "최우선 과제는 민생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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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충남 논산시장 당선자는 28일 민선8기 시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안정'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백 당선자는 이날 인수위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인수위 활동성과와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면서 "민생안정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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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정비전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 당선자는 28일 민선8기 시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안정'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백 당선자는 이날 인수위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인수위 활동성과와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면서 "민생안정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로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 내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잘하고 있는 것은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채찍질하고, 불가능은 가능으로 만들어 논산의 발전과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했다.
지난 6월 8일 출범한 논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주요 업무보고회와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등을 거치며 ‘시민 행복 시대’를 위한 공약 구체화 작업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백 당선자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박원호 육군훈련소장을 만나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재개 성과를 거뒀다.
백 당선자는 "어르신이 대우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농업인이 안정적인 소득을 바탕으로 행복할 수 있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육군사관학교 및 방위사업청 유치를 통한 국방안보특례도시로 도약 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민선8기 시정비전은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로 결정됐고, 5대 과제로는 힘차게 도약하는 국방친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추억과 낭만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도시로 정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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