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운용,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 출시

김지성 기자 2022. 6. 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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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8일 대장장이 비즈니스 모델에 투자하는 '에셋플러스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설정 기획을 총괄한 CIO(운용총괄책임자)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는 전방산업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때 후방산업에서 경쟁을 즐기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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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8일 대장장이 비즈니스 모델에 투자하는 '에셋플러스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설정 기획을 총괄한 CIO(운용총괄책임자)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는 전방산업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때 후방산업에서 경쟁을 즐기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라고 밝혔다.

이어 "19세기 후반 미서부에서 엄청난 금광 열풍이 일었을 때 청바지로 큰돈을 벌었던 리바이스 같은 회사를 생각하면 된다"며 "치열한 전투 속 수많은 전사가 피 흘리며 싸울 때 엷은 미소를 지으며 창과 방패를 만들어 파는 대장장이 같은 회사가 있을 것이고 바로 이 펀드에 담고 싶은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강 회장은 "주목하고 투자하는 산업은 항상 동적으로 바뀔 것"이라며 "열광적인 수요의 탄생과 그로 인한 극심한 경쟁 구도는 경제 상황과 소비자 기호 등에 따라 항상 변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해야 할 대상 산업이 동적으로 변하는 만큼 어떤 액티브 ETF보다도 민첩한 상상력과 분석이 필요하다"며" 에셋플러스의 동적인 투자 스타일과도 잘 부합하는 매력적인 펀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액티브 ETF 운용을 총괄하는 고태훈 본부장은 "이 펀드에서는 전방산업의 성장 가능성, 산업 내 경쟁 강도, 산업의 진입장벽 등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대장장이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현재 주목하고 있는 전방산업은 △제조 대장장이 △밸류체인 대장장이 △소재 대장장이 △여가 대장장이 등이다.

고 본부장은 "산업군에서 높은 과점도를 가지고 있거나 전방산업 내 지속적으로 경쟁우위를 보여주는 산업군을 주목하고 있다"며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의 비교지수는 S&P500기고 20~30여개 소수 종목에 압축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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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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