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美 금리선물 시장, 리세션 리스크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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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선물시장이 리세션 리스크(침체 위험)을 저평가하고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지적했다.
2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금리 전략가들은 미국 금리시장이 2024년 리세션 리스크를 저평가해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드만 전략가들은 지난 24일 투자노트에서 "2024년 연방기금금리(미국 기준금리)가 리세션 리스크를 저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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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금리 선물시장이 리세션 리스크(침체 위험)을 저평가하고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지적했다.
2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금리 전략가들은 미국 금리시장이 2024년 리세션 리스크를 저평가해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드만 전략가들은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정책이 비둘기(통화완화, 금리인하)적으로 전환할 때 돈을 벌 수 있는 베팅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골드만 전략가들은 지난 24일 투자노트에서 "2024년 연방기금금리(미국 기준금리)가 리세션 리스크를 저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을 리스크는 있지만 리세션 공포가 금리곡선의 기울기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가 더욱 복잡해졌다고 골드만은 지적했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져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연준이 정책을 긴축에서 완화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골드만 전략가들은 시장이 리세션 리스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서 돈을 벌 수 있는 베팅에 합류했다.
금리스왑시장에 반영된 미국의 기준금리는 2023년 3월 3.6%로 이번 사이클의 고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금리보다 200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p) 높은 것이다.
몇 주 전만 해도 시장이 예상한 이번 사이클의 금리 고점은 4%였다. 하지만 이후 단기 금리옵션 시장에서 연준이 2023년과 2024년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이 늘면서 이번 금리인상기의 예상 고점이 내려왔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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