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중·고등학생 3200명 대상 무료 결핵 검진

박계교 기자 2022. 6.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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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환자 조기발견, 치료 목적
홍성군보건소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사진=홍성군보건소 제공

[홍성]홍성군보건소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16개 중·고등학교 2·3학년 3200여 명이다.

군보건소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결핵 검진은 결핵환자 조기 발견으로 치료를 통한 지역사회 결핵 전파를 방지하고자 집단 발병 시 취약 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적 검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검사 방법은 흉부X선을 촬영, 검진과 함께 결핵 검진 홍보 물품도 배부한다. 검진 후 결핵 소견이 있는 경우 객담검사 등을 진행하고, 치료와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추진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보고, 손 씻기, 기침 예절을 지키는 등 결핵 예방을 위한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 폐로 들어가 감염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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