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오는 30일 '클래식 변이 바이러스' 공연 개최
최병용 기자 2022. 6. 28. 14:16
[서천]서천군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문예의전당에서 '클래식의 변이 바이러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북청소년교향악단 이건수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이세미, 소프라노 김성희, 피아니스트 조은영의 연주가 진행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으로 추진하며 이어 8월 31일 '우리들의 영웅', 10월 28일 '서천에 가면', 12월 2일 '수고했어! 쓰담 쓰담'으로 4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의 향유기회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심당 빵, 서울서 팝업 열어도 못 산다 - 대전일보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출마… 송석준·이종배와 경선 - 대전일보
- 이준석, "尹, 뒤끝이 협치 저해…홍준표는 뒤끝 없어" - 대전일보
- "개XX 저출산 맞냐고, 오다가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 논란 - 대전일보
- 폭주와 음주운전으로 물든 연휴…충남경찰 48명 검거 - 대전일보
- 홍준표, '돼지발정제' 논란 거론한 임현택에 "고소해서 집어 넣어버릴까 보다. 의사 못하게" - 대
-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서 6중 추돌사고… 11명 부상 - 대전일보
- '오징어게임 시즌 2'도 대전서 촬영… 전편 찍었던 '스튜디오 큐브'서 - 대전일보
- 비바람 부는데 정전까지…충남 홍성 일대서 정전 발생 - 대전일보
- 이철규 의원 “원내대표, 당초부터 출마 의사 없었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