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센터 조성사업' 실시설계 결과보고회 개최
박대항 기자 2022. 6. 28. 14:16
내년 상반기까지 고추박물관을 H2O센터로 탈바꿈
청양군이 지난 27일 청양군 고추문화마을에서 군량리 주민과 액션그룹·청년스타트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H2O 센터 조성사업' 실시설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이 지난 27일 청양군 고추문화마을에서 군량리 주민과 액션그룹·청년스타트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H2O 센터 조성사업' 실시설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H2O센터 조성사업은 기존의 고추문화마을 내 고추박물관을 리모델링해 식당, 체험스튜디오, 사무실, 회의실 등을 조성하고 향후 고추문화마을 부지 내에 추진될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청양군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6월 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7월 중 공사를 추진해 내년 상반기까지 고추박물관을 H2O센터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고추박물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거점을 마련해 청양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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