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금산군수직 인수위원회, 공약사항 관련 현장 방문
[금산]박범인 금산군수 당선인이 공약 구체화 작업을 위해 민선 8기 인수위원회가 공약사항 검토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 대상지는 민원 관련 개선방안 마련 및 대안 모색 등이 필요하거나 대민 소통이 필요한 사업장으로 분과별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지난 22일 위원회는 △군민소통분과 금산읍 다목적군민회관, 금산군청 △농업농촌분과 금성면 잎들깨 스마트팜·농기계임대사업소, 군북면 귀농귀촌교육센터, 금산읍 인삼약초산업진흥원 △사회문화복지분과 금산읍 구 을지병원 금산보건소 신축 이전지 등 일정으로 추진됐다.
24일에는 △기획조정분과 복수면 한우특화거리 △산업경제안전분과 제원면 출렁다리 등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27일 인수위원회와 인수위 지원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읍 신혼부부·청년 임대아파트 건립 예정지 △금성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정지 △군북면 귀농귀촌교육센터 △군북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등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 실과장 등이 배석해 총괄 현황 및 소관 부서별 공약사항을 보고하고 인수위원의 질의에 대해 소관 부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인수위원회는 28일 청산회관에서 민선 8기 공약사항 116건을 최종보고 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미래지향적이고 희망찬 민선8기 공약이 정리될 수 있도록 이번 분야별 현장방문이 추진됐다"며 "군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공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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